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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선언되는 변수의 타입을 초기값으로부터 추론하여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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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a_11 = 10; // int
auto b_11 = 10L; // long
auto c_11 = 10UL; // unsigned long

std::vector<int> v;
auto d_11 = v.begin(); // std::vector<int>::iterator

하지만, 함수 인자 정의시에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인자auto를 쓰면 오버로딩된 함수 결정이 좀 애매해 질 수 있거든요. 오버로딩된 함수 결정 규칙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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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 컴파일 오류. auto는 함수 인자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double Func_11(int a, auto b) {
    return a + b;   
}

(C++17~) 비타입 템플릿 인자에서 auto를 허용합니다.
(C++20~) 축약된 함수 템플릿이 추가되어 함수 인자auto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함수 템플릿의 간략한 표현입니다.
(C++20~) 컨셉(concept)요구사항(requires)이 추가되어 템플릿 인자auto제약 조건(constraint)을 줄 수 있습니다.

auto 추론 규칙

auto의 추론 규칙함수 템플릿 인수 추론 규칙을 따릅니다.

  • 배열은 포인터로 추론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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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열은 포인터로 추론됩니다.
      int arr[] = {1, 2, 3};
      auto a_11 = arr; // int*
    
  • 최상위 const는 무시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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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위 const는 무시됩니다.
      const int constVal = 0;
      auto a_11 = constVal; // int
      a_11 = 10; // const가 아니여서 값을 대입받을 수 있습니다. 
    
  • 참조성은 제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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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조성은 제거됩니다.
      int x = 10;
      int& ref = x;
      auto a_11 = ref; // int. 참조성이 제거됩니다.
      auto& b_11 = ref; // auto&을 이용하여 참조자로 받을 수 있습니다.
    

auto의 중괄호 초기화 특수 추론 규칙

auto는 초기값으로 타입을 추론하고, 중괄호 초기화는 대입하는 타입에 맞게 초기값을 추론합니다.(int a = {10}이면 {10}int{T}의 축약 표현입니다. 중괄호 복사 초기화 참고)

따라서 auto중괄호 초기화는 서로 의존적이라 올바르게 추론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auto중괄호 초기화 할때 중괄호 직접 초기화중괄호 복사 초기화는 각각 다음과 같이 initializer_list로 추론하도록 특수 추론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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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괄호 직접 초기화
auto a_11{1}; //(△) a는 initializer_list<int> 또는 int
auto b_11{1, 2}; // (X) 컴파일 오류. auto에서는 단일 개체 대입 필요  

// 중괄호 복사 초기화
auto c_11 = {1}; // c는 initializer_list<int>
auto d_11 = {1, 2}; // d는 initializer_list<int>  

상기에서 auto a_11{1};initializer_list<int> 또는 int라고 했는데요, 원래 C++11에서는 initializer_list<int>로 추론됩니다. 그런데, 2014년에 auto의 중괄호 초기화 특수 추론 규칙 개선N3922가 받아들여졌고, 일부 컴파일러에서(제 경우엔 GCC version 8.1.0 이상에서) C++11 환경에서도 int로 추론됩니다.

(C++17~) auto의 중괄호 초기화 특수 추론 규칙 개선되어 auto a_11{1};initializer_list가 아니라 int 로 추론됩니다.

auto의 장점

타입을 명시적으로 선언하기 보다는 auto를 사용하는게 생성 후 대입을 방지하고, 코딩량도 줄어들고, 암시적 형변환도 차단하여 훨씬 좋습니다.

  1. 초기화하지 않으면 생성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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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 a; // 쓰레기값으로 생성합니다.
     auto a_11; // (X) 컴파일 오류. 초기값이 없어 타입을 추론하지 못해 컴파일 오류가 납니다.
    
  2. 기나긴 타입명을 간단하게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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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d::vector<int>::iterator itr = v.begin();
     std::vector<int>::iterator endItr = v.end();  
    
     auto itr_11 = v.begin(); // 템플릿 사용에 따른 긴 타입명을 간소하게 표현합니다.
     auto endItr_11 = v.end();
    
  3. 타입 종속적으로 표현되므로 리팩토링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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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 f() {...}
    
     int a = f(); // (△) 비권장. f()함수의 리턴 타입이 long으로 변경되면 수정해야 합니다.
     auto a_11 = f(); // (O) f()함수의 리턴 타입이 long으로 변경되더라도 수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4. 의도치 않은 타입 불일치로 발생하는 암시적 형변환을 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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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 f() {...}
    
     long a = f(); // (△) 비권장. int가 long으로 암시젹 형변환됩니다.
     auto a_11 = f(); // (O) 형변환 되지 않습니다.
    

암시적 형변환과 auto

auto암시적 형변환과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다음은 정수의 최대/최소를 0 ~ 10 으로 한정하는 MyInt 클래스 입니다. int로의 변환을 쉽게 하기 위해 operator int()암시적 형변환을 했다고 합시다.(사실 나쁜 설계죠. 최대/최소를 0 ~ 10 으로 한정한 클래스를 만들고, int 복제본을 리턴받아 마음껏 수정할 수 있게 하니까요. const int&를 리턴하는 Getter 함수를 구현하는게 좋은 설계입니다.)

int val = MyInt(11);와 같이 int타입에 대입할때는 별다른 문제없이 대입됩니다.

하지만, auto val_11 = MyInt(11);와 같이 표현하면, val_11MyInt타입입니다. 따라서, val_11int&로 변환할 수 없습니다. 이덕에 암시적 형변환이 있다는 걸 감지하고, MyInt 클래스의 미세한 헛점을 파악할 수 있겠네요.

물론 억지로 static_cast<int>로 명시적으로 변환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형변환에서 말씀드렸듯, 근본적으로 암시적 형변환이던 명시적 형변환이던 최선을 다하여 형변환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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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MyInt {
    int m_Val;
public:
    explicit MyInt(int val) : m_Val(Clamp(val, 0, 10)) {}
    operator int() {return m_Val;} // int로 형변환 됩니다.

private:
    int Clamp(int val, int min, int max) { // 최대/최소값으로 변경합니다.
        if (val < min) {return min;}
        if (max < val) {return max;}

        return val;
    }
};

int val = MyInt(11); // (△) 비권장. 암시적으로 int로 변경됩니다. 

EXPECT_TRUE(val == 10); // 최대 / 최소가 잘 한정되어 있습니다.
EXPECT_TRUE(val + 1 == 11); // (△) 비권장. 값 한정한게 엉망이 되버렸습니다. 이게 다 암시적 형변환으로 int 복제본을 만들었기 때문이에요. 사실 const int&를 리턴하는게 좋습니다.

int& ref = val; // (△) 비권장. int&로 변환될 수 있습니다.

auto val_11 = MyInt(11); // MyInt입니다.
int& ref = val_11; // (X) 컴파일 오류. MyInt는 int&로 변환될 수 없습니다.

auto val_11 = static_cast<int>(MyInt(11)); // (△) 비권장. 명시적으로 형변환하여 int 입니다.
int& ref = val_11; // (△) 비권장. int&로 변환될 수 있습니다.

decltype()

decltype()() 안의 개체 또는 표현식의 타입으로 추론합니다. 이때 auto처럼 함수 템플릿 인수 추론 규칙을 따르지 않고, 선언된 타입 그대로 추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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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a = 0;
const int b = 0;

decltype(a) c_11 = a; // int. a와 동일한 int로 추론됨
decltype(b) d_11 = a; // const int. auto와는 다르게 b와 동일한 const int로 추론됨
d_11 = 10; // (X) 컴파일 오류. const int이므로 값대입 안됨

주의할 부분은 decltype()은 괄호안의 개체를 선언한 타입 그대로 추론하지만, 표현식은 값 카테고리에 따라 다른 타입으로 추론한다는 점입니다.

값 카테고리

  1. 이름이 있는 lvalue
  2. 이름이 없는 임시 개체인 prvalue
  3. lvalueprvalue로 부터 형변환된 xvalue

가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값 카테고리를 먼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decltype()은 표현식을 값 카테고리별로 다음과 같이 추론합니다.

항목 내용
decltype(lvalue 표현식) T&. 왼값 표현식은 T& 로 추론합니다.
decltype(prvalue 표현식) T
decltype(xvalue 표현식) T&&

다음은 표현식 별로 추론하는 예입니다.

  1. decltype(a)decltype((a))의 추론 결과가 다르다는 점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 decltype(a)은 선언된 타입 그대로 int로 추론하지만, decltype((a))은 괄호가 추가되는 바람에 표현식으로 평가되고, 이름이 부여된 좌측값인 lvalue 표현식이어서 int&로 추론하게 됩니다.
  2. a + b, int{}, (int{})은 모두 임시 개체를 표현하는 표현식이어서 int로 추론하게 됩니다. 이러한 임시 개체들은 모두 prvalue우측값입니다.
  3. static_cast<int&&>(a)static_cast<int&&>(int{})rvalue, prvalue를 강제로 int&&로 형변환합니다. 이는 xvalue를 표현하는 표현식이어서 int&&로 추론하게 됩니다.(xvalue에 대해서는 값 카테고리move()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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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a;
int b;

// 선언된 타입
decltype(a) a_11 = a; // int. 선언된 타입

// lvalue 표현식. 이름이 있는 좌측값을 나타냄
decltype((a)) b_11 = a; // int&. (a)는 좌측값 표현식

// prvalue 표현식. 이름이 없는 우측값을 나타냄
decltype(a + b) c_11 = a; // int. a + b 는 임시 개체인 우측값을 생성하는 표현식
decltype(int{}) d_11 = int{}; // int. int{}는 임시 개체인 우측값을 생성하는 표현식
decltype((int{})) e_11 = int{}; // int. (int{})는 우측값 표현식

// xvalue 표현식. 형변환된 xvalue를 나타냄
decltype(static_cast<int&&>(a)) f_11 = int{}; // int&&. static_cast<int&&>(a)는 xvalue로 변환하는 표현식
decltype(static_cast<int&&>(int{})) g_11 = int{}; // int&&. static_cast<int&&>(int{})는 xvalue로 변환하는 표현식

auto 와 decltype()의 차이점

  1. 추론 방식

    auto의 경우 함수 템플릿 인수 추론 규칙을 따르기 때문에 배열을 포인터로 추론하고, 최상위 const는 무시하고, 참조성은 제거되지만, decltype()은 괄호안의 개체를 선언된 그대로 추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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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열
     {
         int arr[] = {1, 2, 3};
         auto a_11 = arr; // int*
         decltype(arr) d_11 = {1, 2, 3}; // int d_11[3] 
     }
     // 최상위 const
     {
         const int constInt = 10;
         auto a_11 = constInt; // int
         decltype(constInt) d_11 = constInt; // const int
     }
     // 참조성
     {
         int x = 10;
         int& ref = x;
    
         auto a_11 = ref; // int
         decltype(ref) d_11 = ref; // int&
     }
    
  2. 함수 인자

    auto함수 인자로 사용할 수 없지만, decltype()인자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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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mplate<typename T, typename U>
     void Func_11(T a, U b, decltype(a + b)* result) { // decltype(a + b)은 int
         *result = a + b;
     }
     int result = 0;
     Func_11(10, 20, &result);
     EXPECT_TRUE(result == 30);     
    

    (C++20~) 축약된 함수 템플릿이 추가되어 함수 인자auto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상 함수 템플릿의 간략한 표현입니다.

declval()

decltype()을 이용하면, 다음처럼 함수가 리턴하는 타입과 동일한 타입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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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T {
public:
    int Func(int) {return 1;}
};

T t;
// T::Func(int) 함수의 리턴 타입
decltype(T().Func(10)) val_11 = t.Func(10); 

T().Func(10)은 런타임에 동작하는 것은 아니며, 컴파일 타임에 리턴 타입을 추론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그런데 만약 T기본 생성자가 없다면, T().Func(10)은 잘못된 표현이므로 컴파일 오류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대충 아무 상수값이나 넣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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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 T {
public:
    explicit T(int) {} // 기본 생성자가 없습니다.
    int Func_11(int) {return 1;}
};

T t(10);

decltype(T().Func_11(10)) val_11 = t.Func_11(10); // (X) 컴파일 오류. T에 기본 생성자가 없습니다.
decltype(T(10).Func_11(10)) val_11 = t.Func_11(10); // (O) 그냥 대충 아무값이나 넣어주어 컴파일 되게 합니다.

하지만, 상기 방법도 생성자인자가 많거나 복잡하면,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declval()은 주어진 타입을 우측값 참조(T&&) 타입으로 변환하여 멤버 함수 호출식을 표현해 줍니다. 따라서 굳이 T()T(10)과 같이 생성자 표현식을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상기 코드를 decltype()으로 작성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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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Func_11(int) 함수의 리턴 타입
decltype(std::declval<T>().Func_11(10)) val_11 = t.Func_11(10); 

후행 리턴 타입

C++11 에서는 auto로 리턴 타입을 정의하면, 정의된 위치에서는 리턴 타입을 모르기 때문에 컴파일 오류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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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 컴파일 오류. auto가 기재된 위치에서 a + b를 모름
template<typename T, typename U>
auto Add_11(T a, U b) { 
    return a + b;
}
auto result_11 = Add_11(10, 20);
EXPECT_TRUE(result_11 == 30);     

대신, 다음처럼 후행 리턴 타입 표현-> decltype()을 사용하여 리턴 타입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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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11
template<typename T, typename U>
auto Add_11(T a, U b) -> decltype(a + b) { 
    return a + b;
} 

(C++14~) 리턴 타입 추론이 추가되어 후행 리턴 대신 autodecltype(auto)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C++14~) decltype(auto)

C++14 부터 decltype()의 표현식이 복잡할 경우 auto를 이용하여 좀더 간결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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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Func(int a, int b) {
    return a + b;
}

// Func(10, 20) 함수 결과 타입
decltype(Func(10, 20)) c_11 = Func(10, 20); // C++11
decltype(auto) d_14 = Func(10, 20); // C++14

auto의 경우 함수 템플릿 인수 추론 규칙을 따르기 때문에 배열을 포인터로 추론하고, 최상위 const는 무시하고, 참조성은 제거되지만, decltype(auto)decltype() 처럼 괄호안의 개체를 선언된 그대로 추론합니다.

다음은 autodecltype()decltype(auto)의 타입 추론을 비교한 예입니다.

단, decltype(auto) d_14 = {1, 2, 3};와 같이 중괄호 복사 초기화를 사용하면 서로 의존적이므로 컴파일 오류가 발생합니다.(auto의 중괄호 초기화 특수 추론 규칙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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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열
{
    int arr[] = {1, 2, 3};
    auto a_11 = arr; // int*
    decltype(arr) d_11 = {1, 2, 3}; // int d_11[3] 
    // decltype(auto) d_14 = {1, 2, 3}; // (X) 컴파일 오류. 중괄호 복사 초기화를 사용하면 추론하지 못합니다.
}
// 최상위 const
{
    const int constInt = 10;
    auto a_11 = constInt; // int
    decltype(constInt) d_11 = constInt; // const int
    decltype(auto) d_14 = constInt; // const int
}
// 참조성
{
    int x = 10;
    int& ref = x;

    auto a_11 = ref; // int
    decltype(ref) d_11 = ref; // int&
    decltype(auto) d_14 = ref; // int&
}

(C++14~) 리턴 타입 추론

C++14부터 autodecltype(auto)을 이용한 리턴 타입 추론이 가능하여, 후행 리턴 타입 표현식을 대체합니다.

  1. 만약 auto 만 사용했다면, 함수 템플릿 인수 추론 규칙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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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o Add1_14(int a, int b) {
         return a + b;
     }
     int result1 = Add1_14(10, 20); // int를 리턴
    
     auto Add2_14(int a, int b) {
    
         const int result = a + b;
    
         // 함수 템플릿 인수 추론에 의해 const int 대신 int가 사용됩니다.
         return result;
     }
     int result2 = Add2_14(10, 20); // const int를 리턴했지만 함수 템플릿 인수 추론 규칙에 따라 int를 리턴
    
  2. decltype(auto) 사용시

    1. return T;T 타입 그대로를 사용하고,

    2. return (T);(T)가 좌측값 표현식이어서 좌측값 참조 타입(T&)으로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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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cltype(auto) Add3_14(int a, int b) {
         const int result = a + b;
    
         // 개체 엑세스로 평가. result 타입 그대로 평가
         return result; 
     }
     const int result3 = Add3_14(10, 20); // const int 리턴. 리턴하는 result 타입과 동일
    
     decltype(auto) Add4_14(int a, int b) {
         const int result = a + b; // (X) 예외 발생. Func4의 지역 변수 참조를 전달하기 때문
    
         // 좌측값 표현식의 결과로 평가. T&형태로 평가
         return (result); 
     }
     const int& result4 = Add4_14(10, 20); // const int& 리턴. 리턴하는 (result) 표현식과 동일
    
  3. 함수내에 리턴문이 여러개 있는 경우, 리턴 타입이 다르면 리턴 타입을 추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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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 컴파일 오류. 리턴 타입은 동일해야 합니다.
     auto Add5_14(int a, int b) {
         if (a < 10) {
             return 10; // int
         }
         else {
             return 10.0F; // float
         }
     }
    
  4. 가상 함수리턴 타입을 추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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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 T {
     public:
         // (X) 컴파일 오류. 가상 함수는 리턴 타입 추론을 할 수 없습니다.
         virtual auto Add_14(int a) {return a;}
     };
    
  5. auto의 중괄호 초기화 특수 추론 규칙리턴 타입 추론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괄호 초기화 형태로 리턴하면 컴파일 오류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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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 FuncInt_14() {
         return {10};
     }
     auto FuncAuto_14() {
         return {10}; // (X) 컴파일 오류. auto의 중괄호 초기화 특수 추론 규칙은 리턴 타입 추론에서 제공하지 않습니다.
     }
    
     auto a = FuncInt_14();
     auto b = FuncAuto_14(); // (X) 컴파일 오류.
    

(C++17~) auto의 중괄호 초기화 특수 추론 규칙 개선

C++17 부터 auto의 중괄호 초기화 특수 추론 규칙 개선N3922이 공식적으로 적용되었습니다.(auto의 중괄호 초기화 특수 추론 규칙에서 언급. N3922N3681 참고)

기존에는 auto x{10};initializer_list로 추론되었으나(auto의 중괄호 초기화 특수 추론 규칙 참고), C++17 부터는 int로 추론됩니다.

전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규칙으로 추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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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괄호 직접 초기화
auto a_11{1}; //(△) a는 initializer_list<int> 또는 int
auto b_11{1, 2}; // (X) 컴파일 오류. auto에서는 단일 개체 대입 필요  

// 중괄호 복사 초기화
auto c_11 = {1}; // c는 initializer_list<int>
auto d_11 = {1, 2}; // d는 initializer_list<int>
auto e_11 = {1, "Hello"}; // (X) 컴파일 오류. 타입이 다르면 추론할 수 없습니다.

// 중괄호 직접 초기화
auto a_17{1}; // b는 int. 기존에는 initializer_list<int> 일 수 있었음
auto b_17{1, 2}; // (X) 컴파일 오류. auto에서는 단일 개체 대입 필요  

// 중괄호 복사 초기화
auto c_17 = {1}; // c는 initializer_list<int>
auto d_17 = {1, 2}; // d는 initializer_list<int> 
auto e_17 = {1, "Hello"}; // (X) 컴파일 오류. 타입이 다르면 추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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